건강, 비움, 사랑, 평화가 있는 곳 HELP 헬프단식원입니다.
만남에서 인연까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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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경미 | 작성일 | 2017-12-22 |
처음에는 아무런 정보도 없이 평화신문 한 면에 나온 것을 보고 찾아갔습니다. 바쁜 일상속에 몸을 제대로 돌보지 못해 이곳저곳 아프지 않은 곳이 없었고 출산 후 나온 뱃살 때문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곳에서의 첫 날까지도 전 10일동안 아무런 음식을 섭취하지 않는 다는 사실을 몰랐기에 걱정이 앞섰지만 이내 그 걱정은 사라졌습니다. 단식을 하는 기간 내내 배가 전혀 고프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함께 이뤄지는 여러가지 프로그램과 교육 내용이 정말 유익하고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원장선생님과 현선생님의 열정에 반했습니다. 이 세상에는 좋은 일들을 하시는 분들이 참 많지만 이러한 좋은 일을 하는 사람들을 만난다는 것이 제겐 커다란 행운입니다. 이런 좋은 교육들을 많은 사람들이 꼭 받아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값진 시간이었다고 당당히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 계신 원장님과 선생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처음의 만남은 하늘이 만들어주는 인연이고 그 다음부터는 사람이 만들어가는 인연이라고 합니다. 만남과 인연이 잘 조화된 사람의 인생은 아름답습니다. 행복했고 감사했습니다! 헬프단식원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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