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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후기

단식원 체험후기
작성자 주영덕 작성일 2019-11-01

 

헬프단식원 체험후기

 

벌써 단식원에 다녀온지도 9일차입니다. 오늘은 "카레 먹는 날"

이번엔 회복식을 잘 하겠다고 다짐하고 열심히 나름대로 하였지만 확실히 단식보다는 음식도 못하고 처음 혼자서 하는 요리라서 어려움이 더 많았습니다. 음식 섭취량이 적어서 그런지  술, 담배, 생각은 급격하게 줄어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저희 113기 교육생 모두가 카톡방을 만들어서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고 위로와 격려 속에 모두 즐겁고 행복하며 보람있는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교육장 거울에는 이런 글씨가 써있습니다,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약으로도 고치지 못한다오랜 투병생활과 약국을 찾아 봐야 늘어나는 것은 치료비의 부담과 약의 숫자들 그리고 항생제에 대한 내성 뿐이고 완치보다는 고통스러운 삶을 이어갈 뿐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이번 단식원 생활에서 큰 선물을 받았습니다 30년이상 동안 피우고 마셨던 담배와 술을 끊을 기회가 되었답니다, 같이 교육받던 정여사님(부회장님) 께서 항상 기도하는 속에 저를 상기하시면서 기도해준 덕인 듯 싶어서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집사람은 물론 아들들 그리고 주변분들 께서도 모두 기뻐하고 즐거워 하였습니다, 저의 변화된 생활을 지켜보던 집사람도 이번 20191111일 본인도 입원하겠다고 하면서 3일간 연습삼아 소금과 생수로 단식 하였습니다.

저로 인하여 저희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찾아온 것 같아서 너무나 좋았어요.

지금은 이론 교육때 받았던 음식 강연을 같이 교육받았던 기수분의 노트내용을 사진을 찍어서 카톡에 올려놓은 것을 워드 와 사진 파일로 정리해서 스크랩북을 만들어 집사람에서 선물하려고 작업중에 있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쯤 생각해 보시고 도전해 보십시오

물론 직장생활 과 사회생활을 하시면서 10일 이라는 시간을 내기가 어렵다는걸 알면서도 평생의 건강을 생각 하신다면 충분히 고려해볼만 하다고 경험을 통해서 체험했습니다, 여러분의 건강과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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