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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후기

건강, 비움, 사랑, 평화가 있는 곳 HELP 헬프단식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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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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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형식 작성일 2018-04-09

저번 3월 단식원에서 도움을 받은 97기 유형식입니다.

평화신문을 통하여 군산 생활관에서 헬프 단식원으로 명칭을 바뀐 뒤부터 호감을 느끼기 시작하여

단식을 하면 좋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보았는데 왜 좋은지와 하기가 쉽지 않음을 알고 있던 차에

이곳에 가면 도움을 받을수 있겠구나 한번 가보면 하면서 지내던중 어떻게 10일간 그곳에 갈수 있을까하며

지내던중 요즈음 면역럭력, 체질개선 등등 건강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을 방송과 잡지등을 통하여 접하다가

문득 전화로 상담을 하게 되었는데 원장님께서 자동차도 어느정도 타다가 보링을 하는데 60여년을 살았으면 

인간도 비움이 필요 하지 않겠느냐고 하시어 요즈음은 보링이 아니라 바꾸지 않느냐고 대답하고 통화 마무리를

하게 되었지만 비움이 필요함을 느끼고 있던차에 일정을 확인후 딸과 함께 접수를 하고 5분정도 늦게 도착하여

지정된 방에 짐을풀고 13명의 인원이 자기소개와 더불어 참여하게 된 사연을 나누는데 직장을 그만 두시고,

휴직하고, 휴학하고 등등 여러동기에서 참여하여 시작된 일정속에 하루가 지나가고 자연히 단식에 적응을 하게

되면서 열정으로 생각이 바뀌게 되니 준비된 일정에 모두가 순조롭게 서로 의지하며 용기를 북돋아주고 전우애를

느끼는 97기가 되어 변화되는 모습을 보면서 웃으면서 이야기 하다보니 9박 10일이 되어 퇴소에 이르게

되었네요. 일정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게되면 참여하는 분들에게 신비감이 떨어지고 느낌이 덜할 수  있다고 여겨

생략을 하였습니다. 퇴소후 회복식을 가정에서 하게 되었는데 간단하지만 담백한 육수 끓이는 방법으로 끓인

첫 술가락의 미음은 표현 하기에는 매우 깊은 맛이었습니다. 여러 유혹들이 주변에 도사리고 있어 힘은들었지만

일정을 소화하고 느낌을 적어 보게 됩니다. 무엇이 우리에게 중요할까요? 아프고 몸이 무겁고 고통을 당하고

바빠서 죽겠고 내가 아니면 안된다고 하다가 여기기웃 저기기웃 하다가 시간이 흐른뒤에 도움을 청한다면 어떨까요?

폼나는 것이 진정 나를 위한 나에 대한 최대의 선물이 되지 않을까요? 스스로 활동하고 생각 할 수 있을때 여행보다

더 유익한 예방차원의 비움을 경험 하신다면 보람이 있을것 같아 정말 추천 드리고 싶어 후기를 남기게 됩니다.

용기 있는자만이 자신을 사랑 할수 있으리라고 여깁니다.  

경험을 통한 내용을 주제로 전하시는 원장님, 공부를 통한 지식을 젊음의 무기로 전하는 현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주기적으로 참여 하면 괞찮겠구나를 계획하면서 이번주 참여 하시는 98기 여러분 좋은 체험 열심히

하시고 기쁜 마음으로 가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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